[단독]유아인, 차기작은 '소리도 없이'..스크린 컴백 '기대UP'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6.03 17: 46

배우 유아인(34)이 영화 ‘소리도 없이’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한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에 이어 7개월 만에 작품 출연을 결정한 것이다.
3일 OSEN 취재 결과, 유아인은 영화 ‘소리도 없이’의 시나리오를 받고 긍정적으로 살펴 보다가 최근 출연을 결정했다.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을 뒤치다꺼리 하며 살아가는 두 남자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 

2018년 11월 19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유아인이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신인감독 홍의정이 각본 및 연출을 맡았다. 홍 감독은 단편영화 ‘서식지’를 제23회 부산 국제영화제(2018) 와이드 앵글-한국단편 경쟁 부문에 선보여 호평 받았다.
제작은 루이스픽처스・브로콜리픽처스에서, 배급은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가 담당한다. 
‘소리도 없이’는 프리 프로덕션을 마치고 7월 첫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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