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무릎은 항상 멍"..선미, 피나는 연습에 멍든 다리 공개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6.03 19: 28

가수 선미가 멍든 다리를 공개했다.
선미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무릎에는 항상 멍이 들어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선미의 멍든 다리가 담겨 있다. 무릎에는 빼곡하게 멍이 들어 있어 선미의 고통을 가늠케 한다. 하나의 퍼포먼스를 완성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기 위해 그동안 선미가 쏟았을 노력도 단번에 알 수 있다.

[사진] 선미 SNS

특히나 선미는 현재 데뷔 후 첫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으로 전세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 중. 지난 2월 서울에서 시작한 이번 투어는 최근 런던에서도 성황리에 열린 바 있다.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밴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멕시코 등 북미 투어 9개 도시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홍콩, 타이페이, 도쿄 3개 도시의 아시아 투어와 런던, 폴란드, 네덜란드, 베를린, 파리까지 5개 도시를 도는 유럽 투어까지 3대륙으로 영역을 확장시켰다. 이번 월드 투어는 오는 15일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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