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뉴이스트 민현X아론, 벌칙이 이렇게 잘생겨도 돼? '폭풍 캡처 타임' [V라이브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6.03 21: 17

그룹 뉴이스트의 유쾌한 게임 시간이 진행됐다.
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을 통해 공개된 뉴이스트의 ‘스타로드’ 9화, 10화에서는 촉감 맞추기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백호가 검은 상자 안에 손을 넣었다. 민현이 맞혀야 할 대상은 비엔나 소시지였고, 백호의 설명을 들은 민현은 빠른 속도로 정답을 맞혔다. 다음 물건으로는 쌀과자가 나온 가운데 민현은 큰 목소리로 귓속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멤버들이 들었기 때문에 쌀과자는 간식으로 맛있게 나눠 먹었다. 이때 민현은 “우리도 (정답을) 보지 말자.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라고 센스 있게 진행해 웃음을 더하기도.

[사진] V앱 화면 캡처

JR은 무서워하면서도 용감하게 상자 안에 손을 넣었다. 그는 “젖은 휴지 만지는 것 같다. 밤에 자기 전에 하면 좋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론은 힌트를 듣고 마스크팩이라고 정답을 맞혔다.
[사진] V앱 화면 캡처
아론이 맞혀야 할 것은 곤약이었다. 곤약임을 알고 있는 멤버들은 소리를 지르며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론은 “찌개에 넣는 거다. 젤리 같다. 부드럽다. 탱글탱글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JR은 묵이라고 답했다. 백호는 “우리 광고 하나 했다. 우리 모델이다”며 결정적인 힌트를 줬다. 백호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JR은 곤약이라고 외치며 정답을 맞힐 수 있었다.
게임 후 멤버들은 벌칙자를 정했다. 탈락자 중에 가장 짧은 초수, 정답자 중에 가장 긴 초수의 주인공이 벌칙을 받게 됐다. 이로써 민현과 아론이 벌칙을 받게 됐다. 아론은 섹시 표정, 민현은 섹시 포즈를 해야 했다. 두 사람 모두 카메라를 향해 넘치는 끼를 드러내 ‘러브’들에게 폭풍 캡처 타임을 선사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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