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이 개봉 전 생일을 맞이하며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3일 방송된 무비토크 V라이브 '비스트'편에서 배우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이 출연했다.
먼저 배우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인사를 올렸다. 특히 유재명의 생일을 기념해 축하했고, 유재명은 "말 안하려고 조용히 넘어가려 했는데 깜짝 선물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성민은 "유재명씨가 촬영 직전 결혼해, 촬영 중에 아기를 가졌고, 개봉직전에 생일이다"며 축하, 유재명도 "인생에서 운명적인 영화를 만났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경림은 "연기괴물들이 모였다"면서 비스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키워드 '스릴러', '연기', '비주얼'를 꼽으면서
게임을 통해 진정한 최고의 비스트를 꼽을 것이라 했다. 배우들은 각각 각오를 다지며 게임에 임했다.
한편, 영화 '비스트'는 살인마를 잡기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하며 벌어지는 희대 범죄 스릴러로, 이번달인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