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둘째 아들 루인 군의 50일을 자축했다.
김효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인아 건강하게 자라렴. 엄마에게 와줘서 고맙다. 아가는 천사. 아들 바보. 루인이 50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유지태와 둘째 아들 루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유지태는 루인 군의 코에 자신의 코를 맞대고 활짝 미소짓고 있다. 루인 군 역시 아빠를 쳐다보며 웃고 있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얻었다. 지난 4월에는 둘째 아들 루인 군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