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와줘서 고맙다"..'유지태♥' 김효진, 둘째 아들 생후 50일 자축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6.04 10: 29

배우 김효진이 둘째 아들 루인 군의 50일을 자축했다. 
김효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인아 건강하게 자라렴. 엄마에게 와줘서 고맙다. 아가는 천사. 아들 바보. 루인이 50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유지태와 둘째 아들 루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유지태는 루인 군의 코에 자신의 코를 맞대고 활짝 미소짓고 있다. 루인 군 역시 아빠를 쳐다보며 웃고 있다.

김효진 인스타그램

제8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이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 공연홀에서 열렸다.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pjmpp@osen.co.kr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얻었다. 지난 4월에는 둘째 아들 루인 군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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