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커플 예측 배틀 ‘오늘의 운세’가 7월 첫 방송된다. MC는 신동엽이 맡는다.
오는 7월 방영되는 JTBC2 ‘오늘의 운세’는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동서양의 예측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실시간 예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늘의 운세' 메인 MC 자리에는 개그맨 신동엽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연예계에서 촉 좋기로 소문난 신동엽은 특유의 재치 있는 연애 조언과 깔끔한 진행 능력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의 운세’는 소개팅 현장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연예인 출연자들과 전문가들이 그들을 관찰하면서 결과를 예측한다는 점에서 여타 연애 프로그램과 차별점을 갖는다. 특히 심리·사주·관상·점성학 분야의 예측 전문가들이 남녀의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한 후 세밀한 솔루션까지 제시한다.
'오늘의 운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야심차게 준비한 운명적 소개팅에 참여할 지원자를 상시 모집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JTB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