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블랙' 크리스 헴스워스, 런던 빛낸 비주얼..월드프리미어 개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6.04 11: 53

 전세계가 기다리는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영국 런던에서 런던 아이를 배경으로 역대급 프리미어를 성료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영국 런던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료했다. 영화 속 새로운 본부의 위치이기도 한 런던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의 주요 로케이션인 만큼, 새로운 에이전트 팀이 한자리에 모여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월드 프리미어에는 ‘에이전트 H’ 크리스 헴스워스, ‘에이전트 M’ 테사 톰슨를 비롯해 외계인 ‘포니’ 역의 쿠마일 난지아니, F. 게리 그레이 감독까지 총출동했다. 웅장한 런던 아이 앞에서 함께 한 이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다운 뜨거운 반응에 크리스 헴스워스는 “원작의 열렬한 팬인데, 이번 작품은 원작을 확장하여 세계적인 비주얼을 담는다고 해서 기대가 되었다. 이번 영화에는 런던, 파리, 이탈리아, 모로코가 등장해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테사 톰슨 역시 “'맨 인 블랙' 시리즈의 팬이다. 이번 영화는 시리즈의 팬들은 물론, 새로운 관객들도 세련되고 신선한 비주얼과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화답하며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만의 기대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7년 만에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기대작답게 이제껏 본 적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에 달하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장 화려해진 캐스팅 라인업과 더욱 다양해진 외계인들, 그리고 MIB 본부에 찾아온 사상 최악의 위기까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되어 여름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즐거움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2D, IMAX 2D, 4DX, 돌비 애트모스로 오는 12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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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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