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가 이수근, 강호동과 찍은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시간으로 화요일 밤 11시 '굿피플' 방송에 저도 나와요. 강호동 삼촌, 이수근 삼촌, 이시원 배우님, 신아영 아나운서님, 도진기 변호사님 모두 직접 만나봬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너무 잘해주셔서 신나가지고 헛소리 엄청 하다 왔으니까 감안해서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 이수근, 강호동은 카메라를 향해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호동, 이수근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캐주얼 정장 차림의 서동주는 미소로 시원스러운 입꼬리를 자랑한다.
서동주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굿피플'에 출연한다. '굿피플'은 8인의 로펌 인턴들이 한 달 동안 법무법인에서 변호사 업무를 보조하며 과제를 수행하며 벌이는 비연예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서동주는 최근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소식을 알렸던 만큼, 그가 '굿피플'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