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준, 애프터 파티 '오늘밤은,' 22일 개최..데뷔 첫 단독 공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6.04 13: 47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싱어송라이터 준(JUNE)이 정규 앨범 Today’s 발매를 기념하여 애프터 파티 ‘오늘밤은,’을 개최한다.
지난 3일 정규 앨범 Today’s를 발표한 준은 타이틀곡인 ‘오늘밤은,’과 동명의 타이틀로 오는 22일 오후 6시 홍대 스테이 라운지에서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애프터 파티를 개최하며, 오는 5일 오후 4시에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준의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애프터 파티 ‘오늘밤은,’은 첫 정규 앨범을 함께 만든 스태프, 레이블 뮤지션 동료들, 준의 음악을 기다려준 팬들이 함께 모여 감사와 축하를 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데뷔 후 처음 가지는 단독 공연인 만큼 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들부터 그동안 발매된 앨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사진]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제공

‘오늘밤은,’ 애프터 파티에는 준의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축하해주기 위해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정진우, 빌런, 가호, 모티가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준의 첫 정규 앨범 Today’s(투데이즈)에는 준이 느낀 하루를 정리한 곡들이 담겼다. 온전히 준이 느낀 감정들을 하루라는 시간 동안에 있었던 일들처럼 표현했지만, 노래를 듣는 청중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가사와 멜로디에 많은 신경을 쓴 앨범이다.
타이틀곡 ‘오늘밤은,’은 8~90년대 유행했던 뉴 잭 스윙 장르를 준(JUNE)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R&B와 힙합이 적절히 섞인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이며, 혼자 있기 싫은 준의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앨범에는 뉴 잭 스윙 장르의 타이틀곡 ‘오늘밤은,’과 함께 ‘6AM’, ‘Good Morning (Feat. 빌런)’, ‘Welcome Home’, ‘For’, ‘Waltz (Feat. 가호)’, ‘Letter (Feat. 모티, 정진우)’, ‘꿈속에서 (Heaven)’, ‘12AM’, ‘The way you feel inside (Band Ver.)’ 등 컨템퍼러리 R&B, 소울 팝 발라드, 재즈 분위기의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그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같은 레이블 소속의 빌런, 가호, 모티, 정진우가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준의 정규 앨범에 음악적 다채로움을 더했다.
준의 정규 1집 Today’s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애프터 파티 ‘오늘밤은,’은 오는 5일 오후 4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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