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EXO) 리더 수호가 방송인 전현무와의 우정을 뽐냈다.
수호는 4일 오후 개인 SNS에 근황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수호가 청소기를 들고 이리저리 살펴보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관련 수호는 "잊지 않고 약속 지켜주신 현무 형 생일 선물 청소기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stageK(스테이지K)"라는 해쉬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와 수호의 청소기 선물 약속이 '스테이지K'에서 등장할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스테이지K'는 케이팝(K-POP) 스타와 함께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한 세계인들의 K팝 챌린지를 그린 예능이다. 엑소는 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스테이지K'에 드림스타로 출연한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