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호진과 박시은이 ‘모두 다 쿵따리’로 만난다.
4일 OSEN 취재 결과, 김호진과 박시은은 오는 7월 말 방송 예정인 MBC 새 아침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에서 호흡을 맞춘다.
‘모두 다 쿵따리’는 약 1년 만에 부활한 MBC 아침 일일드라마다. MBC는 지난해 4월 ‘역류’ 이후 아침 일일극을 폐지한 바 있다. ‘모두 다 쿵따리’가 아침 일일극으로 편성되면서 약 1년 만에 부활했다.
김호진과 박시은 모두 MBC 아침 일일드라마와 인연이 있다. 김호진은 지난 2014년 방송된 ‘모두 다 김치’에서 신태경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박시은은 지난해 방송된 ‘훈장 오순남’에서 오순남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김호진은 ‘왕은 사랑한다’ 이후 약 2년 만에 ‘모두 다 쿵따리’로 안방에 복귀한다. 박시은은 ‘훈장 오순남’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호진과 박시은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MBC 새 아침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는 오는 7월 말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