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보라, 데뷔 9주년 자축..세월만큼 배가된 청순함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6.04 17: 26

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가 데뷔 9주년을 자축했다. 
보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9주년이네요. 1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 우리 팬들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라는 양손으로 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살짝 눈을 내리깐 보라는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보라가 착용한 꽃무늬 원피스와 길게 뻗은 손가락도 그의 청순함에 일조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보라의 팬들은 "언제나 어디에 있든지 응원해요" "축하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보라는 지난 3월 27일 개봉된 영화 '썬키스 패밀리'에서 경주 역을 맡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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