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입양대기아동과 미혼양육모를 위해서 2200만원이 넘는 돈을 기부했다.
김나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이 기부는 여러분이 하신거에요. 정말 많이 고맙습니다"라고 적은 글과 함께 동방사회복지회로부터 받은 사랑의 증서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이 공개한 사랑의 증서 속에는 김나영과 노필터TV구독자들이 후원자라고 적혀있다. 정확한 후원금액은 2,230만 3,641원이다.
김나영은 지난 1월 남편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김나영이 운영하고 있는 개인 영상 채널은 20만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