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살 더 빠졌네~ '그녀의 사생활' 끝나도 '소민영'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6.04 17: 50

배우 박민영이 물오른 여신 미모와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일하는 소미뇽”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셀카에 담았다. ‘소미뇽’은 열일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사진에서 박민영은 쉬폰 원피스를 입고 여신미를 발산하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와 여리여리한 목선이 시선을 강탈한다. 물오른 여신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성덕미 역을 맡아 라이언 역의 김재욱과 진한 로코물을 완성했다. 여기에 함께 출연한 안보현은 “살 더 빠졌어”라는 댓글로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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