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보고파서 집 갈래"..박정아, 출산 3개월 만의 외출 종료 [★SHOT!]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 개월여만에 콧바람~ 야심차게 나왔지만~ 미용실에서 메이크업 받고 밥 먹고 립스틱 하나 사고 아가 보고파서 집에 간다~ 기다려~ 엄마가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한 상태로 셀카를 찍고 있다. 섀도, 블러셔, 립까지 모두 코랄빛 핑크로 물들인 박정아는 아이돌 활동 당시를 연상케 하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이어 박정아는 "메이크업만으로도 기분전환! 헤어스타일링만으로도 리프레시"라며 "오늘 나가자 한 남편 사랑한다! 어플이 열일하네!"라고 덧붙였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올해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박정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