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롯데 아수아헤, 26경기 만에 시즌 2호포 폭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9.06.04 18: 47

롯데 자이언츠 카를로스 아수아헤가 26경기 만에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아수아헤는 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0-0으로 맞서던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화 채드벨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4월 18일 사직 KIA전 이후 26경기 만에 쏘아 올린 시즌 2호 홈런이다. 아수아헤의 솔로포로 롯데가 1-0 리드를 잡았다. /jhrae@osen.co.kr

롯데 아수아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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