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단발로 변신해 미모를 뽐냈다.
4일인 오늘, 배우 김소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머리카락 예쁘게 잘라줬다"란 글과 함께 자신의 헤어를 담당한 지인을 태그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연은 긴 생머리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변신, 단발까지 찰떡 소화하며 미모를 뽐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그녀의 단발 변신은 현재 방영 중인 KBS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극 중 미리 역을 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소연은 배우 이상우와 1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백년가약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소연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