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슬램 오지환, '하이파이브 터널을 지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6.04 20: 20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만루 상황 LG 오지환이 우월 만루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채은성-이성우와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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