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황재균, '끝까지 추격한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6.04 22: 04

LG 트윈스가 오지환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승리하며 KBO리그 단독 3위에 올랐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9회초 2사 1루 상황 KT 황재균이 추격의 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한혁수 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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