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자작곡을 공개했다.
5일 0시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와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진이 데뷔 이후 처음 발표하는 자작곡 ‘이 밤’이 공개됐다. 진의 이번 자작곡은 ‘2019 BTS FESTA’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진은 ‘이 밤’을 공개하며 “제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입니다. 첫 자작곡인데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열심히 작업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아미”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그동안 꾸준히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자작곡을 공개해왔던 바. 진이 데뷔 이후 처음 공개하는 자작곡 ‘이 밤’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12만 명을 동원하는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공연을 진행했으며, 오는 7일과 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