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야마사토 료타, 깜짝 결혼➝혼전 임신설➝기자회견에 관심↑[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6.05 17: 40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배우 아오이 유우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교제 2개월 만에 결혼을 깜짝 발표하며 ‘혼전임신설’에도 휩싸여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아오이 유우가 9살 연상의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관심이 뜨겁다. 특히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가 연애를 한 지 2개월 만에 결혼을 깜짝 발표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상황.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와 산케이스포츠 등은 5일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이 지난 3일 결혼했다. 양측 사무소에서 이날 결혼을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 

결혼을 발표한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왼쪽, OSEN DB)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

결혼을 발표한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왼쪽, OSEN DB)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의 결혼 소식은 일본 연예계의 ‘핫’ 이슈로 떠올랐다. 아오이 유우가 배우로서 워낙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그동안 일본 연예인들과 수많은 열애설도 불거졌었기 때문. 또 아오이 유우와 야사사토 료타의 만남이 ‘의외’라는 반응 역시 지배적이다. 일본 팬들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아오이 유우와 야사토 료타가 결혼을 발표한 만큼 축하고 이어지고 있지만, 항간에서는 교제 2개월 만에 결혼을 한 것에 대해 ‘혼전 임신설’도 불거졌다.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청순 여배우와 추남 개그맨의 의외의 만남과 초고속 결혼으로 인한 소문인 것. 
혼전 임신설에 대해서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 양측 모두 부인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닛칸스포츠는 이날 오후 “아오이 유우가 임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이날 밤 도내에서 야마사토 료타와 기자회견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아오이 유우가 참석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의 깜짝 결혼에 대한 반응이 워낙 뜨겁다 보니 이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어떤 말을 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이 함께 나서는 기자회견인 만큼 ‘혼전임신설’ 등에 대해서 밝힐 것으로 보여 더 뜨거운 관심이다. 
아오이 유우는 1999년 뮤지컬 ‘애니’로 데뷔했으며,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을 통해 주목받았다. 이후 ‘하나와 앨리스’,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변신’, ‘허니와 클로버’, ‘훌라걸스’, ‘양과자점 코안도르’, ‘이름 없는 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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