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 김종인의 복귀전이 된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KT와 진에어의 개막전이 매진됐다.
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 롤챔스 서머 스플릿 개막전이 398석의 일반석을 모두 판매했다. 이번 시즌 첫 번째 매진.
'프레이' 김종인의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날 경기는 263일만에 공식전에 나선 김종인이 팬들이 몰려들면서 경기 전 매진을 성사시켰다.
1세트는 MSI서 유행했던 탑 파이크를 구사한 KT가 '킹겐' 황성훈과 '프레이' 김종인의 활약에 힘입어 31분만에 16-3의 완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관해 개막전 1세트를 관람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