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끈질긴 승부끝에 삼진으로 처리했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9.06.05 19: 07

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1루 삼성 헤일리가 NC 베탄코트를 13구까지 가는 승부끝에 삼진으로 잡아낸 뒤 김도환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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