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이 일반인 여대생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5일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일반인 여대생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윤균상이 7세 연하의 일반인 여대생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균상은 바쁜 일정에도 틈틈이 데이트를 했다. 이 매체는 A씨의 측근의 말을 빌려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 중이다. 여느 남녀처럼 평범한 커플”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도 열애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A양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올라왔는데, 이 사진이 방송에 나왔던 윤균상의 집이었던 것. 특히 A양은 윤균상과 나눈 메신저 대화 일부를 캡쳐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윤균상 측은 OSEN에 “윤균상과 A씨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사이다. 인스그램 사진은 지인들 모임에서 찍은 사진으로 파악된다. A씨 역시 그 지인들 중 한 명이다”고 설명했다.
윤균상은 오는 7월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