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3년 만에 컴백해 팬들과 라이브 무대를 즐기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하이는 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LEE HI NEW EP LIVE STAGE ‘24℃ on VIBE’로 팬들과 만났다.
악동뮤지션 수현이 MC로 나서면서 이하이를 지원 사격했다. 수현은 “제가 길게 말하는 것보다 바로 이하이를 모시는 게 좋을 것”이라면서 바로 이하이를 소개했다.
이하이는 “3년 만에 컴백했다.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게 되는데, 팬들을 만나서 라이브를 하니까 새로운 기분이고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하이는 “말을 정말 잘한다”는 수현의 말에 “많은 분들이 도와주고 계시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