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만두집X돈가스집 변화에 칭찬 "일취월장"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6.05 23: 35

백종원이 만두집 사장의 일취월장한 실력과 돈가스집에 달라진 맛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여수 꿈뜨락몰이 그려졌다. 
일주일간의 관찰 후 다시 촬영이 시작됐다. 김성주는 "오늘 중요한 날"이라며 결정해야 할 문제들이 많음을 전했다.

최대한 실전 장사로 돌입해야 하는 만두집을 관찰했다. 오롯이 혼자 해야하기에, 전문적인 만두집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됐다. 백종원이 만두집을 방문, 하지만 찜기부터 지적을 받았다. 순환율을 고려했지만 효율성에서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본격 만두를 시식하기로 했다. 꾸준히 열심히 만든 결과를 확인할 기회였다. 백종원은 만두소만드는 것부터 유심히 만두집 사장을 주의깊게 바라봤다. 다행히 사장은 손놀림부터 처음과 비교했을 때 일취월장한 실력이었다. 능숙한 손놀림에 백종원은 "연습했네, 많이 늘었네"라며 칭찬, 흐뭇하게 바라봤다. 
다음은 돈가스집으로 이동했다. 끝없는 노력 끝에 삼합가스가 들어간 '삼치앤 칩스'를 시식했다. 특제 소스까지 더했다. 백종원은 일주일간 노력이 담긴 음식을 시식, 백종원은 급이 달라진 맛에 "확실히 맛있어졌다"고 말했다. 가격까지 저렴해 합리적인 가성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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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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