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몬스타엑스 셔누x우주소녀 루다, '놀토' 동반출연..핵꿀잼 예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6.06 10: 43

몬스타엑스 셔누와 우주소녀 루다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뜬다. 
6일, OSEN 취재 결과 몬스타엑스 셔누와 우주소녀 루다는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녹화에 참여했다. 셔누는 첫 출연이고 루다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셔누는 몬스타엑스 내 센터이자 예능 특화 멤버다. 이번 ‘놀라운 토요일’ 출연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고. 특히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기 보다는 대세에 휩쓸려가는 편이라고 겸손하게 말했지만 어려운 받아쓰기 문제에 욱했다고 알려져 ‘꿀잼’을 기대하게 만든다. 

몬스타엑스 셔누와 우주소녀 루다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한다.

루다는 지난 1월 12일 방송에서 우주소녀 멤버 다영과 함께 출연해 놀라운 받아쓰기 실력을 자랑했다. 풍천 장어가 걸린 에픽하이 ‘우산’ 가사를 한 번에 다 들어 워너원에 이어 두 번째로 퍼펙트 게임을 이끌었다. 힌트 유료화로 볼거리를 더한 건 보너스였다. 
셔누와 루다, 실력자들의 등장에 문제는 한층 더 어려워졌다고. 이들의 폭풍 받아쓰기는 오는 1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7일 첫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래미 마켓’은 주말 음악 퀴즈쇼로서 안방에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키와 한해의 입대로 현재 신동엽, 혜리,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 붐이 게스트들과 함께 매회 대박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8일 방송에는 은지원과 에이프릴 나은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방송. 
/comet56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