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제64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김원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충일을 기리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효는 "현충일.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먼저 죽은 열사)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한 날!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현충일은 매년 6월 6일이며,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전국 곳곳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린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원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