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위너 강승윤 "현재 통증은 많이 없는 상태..몸 관리 잘하겠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6.06 14: 21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현재 상태에 대해 괜찮다고 말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파워FM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그룹 위너가 출연했다.
강승윤은 앞서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 이후 입원해 집중적인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 전념해왔다. 지난 5일 퇴원하고 다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강승윤은 이날 "며칠 쉬었는데 오늘 드디어 컴백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는 현재 몸 상태에 대해 "괜찮다. 집중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해서 통증은 많이 없는 상태다. 앉아서 이야기하는 스케줄은 소화 가능하다"며 "다만 춤은 조금 무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혹시 제가 무대에서 춤을 설렁설렁 추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몸 관리 잘하겠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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