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의 뜻을 밝혔다.
김소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현충일”이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현충일은 매년 6월 6일이며,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 이날 전국 곳곳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린다. 김소현 역시 태극기 사진을 공유하면서, 팬들과 함께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한다. ‘조선로코-녹두전’은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의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notglasse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