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멤버 강승윤이 목 디스크가 호전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측은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성 뚜렷! 힙한 그들, 위너. 승윤 씨 목으로 시선 집중. 괜찮아요? 퇴원하자마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꼐 위너 멤버들의 셀카를 공개했다.
특히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강승윤의 셀프 사진이었다. 앞서 강승윤은 지난 2일 목 디스크 통증을 호소, SBS '인기가요' 녹화에 불참하고 입원했기 때문. 팬들은 지난 5일 퇴원한 뒤 건강을 회복하자마자 방송에 출연한 강승윤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강승윤 소속 그룹 위너는 최근 '아예' 활동을 마무리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