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요가 중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조여정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요가"라는 멘트와 함께 요가 수업에 임한 모습이 담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조여정이 매트에서 요가를 한 뒤, 운동을 마치고 휴식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러고나서 길에서 요가 합장 자세로 서 있다. 키가 크진 않지만 비율이 좋은 몸매가 눈길을 끈다.
조여정은 지난달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바른손이앤에이)이 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프랑스 칸에 다녀왔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기생충'은 개봉 8일째인 오늘 500만 2478명(영진위 제공)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watch@osen.co.kr
[사진] 조여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