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병살로 위기 넘기며 주먹 불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6.06 18: 55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1루에서 SK 박종훈이 키움 이지영을 3루 땅볼로 병살 처리하며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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