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효성이 직접 메이크업을 한 뒤 찍은 사진을 게재해 호응을 얻고 있다. 데뷔 초와 비교해 한층 물 오른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 충분하다.
전효성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메이크업이라고 해시태그를 단 뒤 "나 (화장)많이 늘었다고요"라고 적었다. 이어 전효성은 발리 아야나 리조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배경보다 예쁘다" "바다의 공주?" "매력적이다" 등 호응이 담긴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오는 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대 키움의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앞서 지난 2011년 4월에도 두산베어스의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 watch@osen.co.kr
[사진] 전효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