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의 임수정이 유니콘에서 결국 해고 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배타미(임수정 분)이 해고를 당했다.
타미는 징계 위원회에서 카페 관리 부실로 해고를 당했다. 타미는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징계냐"라며 "해고가 배려인 회사에 내 청춘을 바쳤다"고 밝혔다.
결국 타미는 회사 임원들에게 사직서를 냈다. 타미는 "혹시 해서 가져왔는데, 직접 내게 될지 몰랐다. 더 이상 명령하지 마라. 난 그쪽 직원 아니다. 손가경 이사는 사표나 수리해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