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과 아프리카의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1라운드 경기가 매진에 성공했다.
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롤챔스 서머 스플릿 그리핀과 아프리카 프릭스의 1라운드 경기가 일반석 398석을 모두 채우면서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5일 KT와 진에어전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매진을 성사시켰다.
경기 전 온라인 예매에서 매진을 기록했지만 현장 판매분 10장이 나왔던 그리핀-아프리카 1라운드 경기는 경기 시작 전 현장 판매에서 티켓의 주인을 찾았다.
그리핀이 '바이퍼' 박도현의 활약 속에서 선취점을 올렸지만, 2세트 아프리카가 '유칼' 손우현이 살아나면서 반격에 성공하면서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