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신곡 'BEE'로 매력 터졌다..큐티부터 도도까지 '무대 천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6.07 09: 45

 가수 로시(Rothy)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무대 천재' 면모를 과시했다.
로시는 지난달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를 발매, 타이틀곡 'BEE'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 SBS MTV '더쇼', MBC Music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까지 연달아 음악방송에 출연한 로시는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반전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타이틀곡 'BEE'는 아름다운 꽃에 꿀벌이 모여드는 모습을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으로, Mnet '프로듀스' 시리즈의 최영준 안무가가 참여해 로시만의 러블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잘 녹여냈다.
앞선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버닝'으로도 음악방송에 출연했던 로시는 한층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퍼포먼스로 팬심을 녹이고 있다.
  
특히, 킬링 포인트로 로시는 무대 중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는가 하면, 활짝 웃으며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함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 숨겨왔던 무대 장악력을 뽐내며 힙한 '음색요정'으로 분했다.
한편, 로시는 타이틀곡 'BEE'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더쇼',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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