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남편과 만난 지 14년, 서로 무슨 복이냐고 해"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6.07 13: 53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과 특별한 날을 맞았다. 
강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처음 만난 날 기념으로 점심식사. 만난 지 14년! 늘 서로 무슨 복이냐고 주장 중. 내가 복이 쬐끔 더 많은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한 일식집에서 팔짱을 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강수정은 단아한 미모를 자랑한다. 우아하고 세련된 그의 패션도 눈에 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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