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에 여전한 애정을 표현했다.
백진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빗소리 들으며 사랑해 봉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반려견을 꼭 끌어안고 있다. 백진희의 품에 얌전히 안겨 있는 강아지도, 강아지에 볼을 맞댄 채 미소짓는 백진희도 사랑스러워 눈길이 간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윤현민이 "이쁜이 둘"이라는 댓글을 달아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윤현민의 공개적인 애정공세에 "보기 좋아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현민 백진희 커플은 지난 2016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백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