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락가락 하는 대전, LG-한화전 '애매하네' [오!쎈 현장]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9.06.07 16: 26

대전에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다. 
7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7차전을 앞두고 비가 내리다 그치길 반복하고 있다. 
전날(6일) 밤부터 대전 지역에는 비가 계속 내렸다. 이날 오전부터 비가 소강 상태를 보였고, 오후에는 거의 그치는 분위기였지만 오후 4시를 넘어 다시 조금씩 비가 흩날리고 있는 상황이다.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waw@osen.co.kr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대형 방수포를 깔아 내야 전체를 덮었다. 홈팀 한화 선수들은 실내 연습장에서 훈련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원정팀 LG 선수들은 외야에서 워밍업으로 경기를 준비 중이다.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waw@osen.co.kr
비가 거세게 내리지 않고 있고, 예보상으로도 저녁 소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날 밤부터 비가 내린 영향으로 그라운드가 많이 젖어있는 상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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