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통증이 있는 KT 위즈 외국인 선수 멜 로하스 주니어가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다. 이전 경기 자신의 파울 타구에 맞은 강백호는 지명타자로 출장한다.
이강철 감독은 7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로하스가 오늘 하루 더 쉬어야 할 것 같다”면서 “강백호도 어제 파울 타구에 맞은 것 때문에 지명타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로하스는 지난 4일 잠실 LG전 8회말 수비 도중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발목에 통증이 왔다. 이후 LG와의 2경기 라인업에서 제외된 뒤 이날까지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날은 대타로 대기한다.

한편, 롯데는 김동한과 전병우가 먼저 경기에 나선다. 민병헌(중견수)-오윤석(2루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지명타자)-전준우(좌익수)-신본기(유격수)-전병우(1루수)-김동한(3루수)-나종덕(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