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강호동, 코피 당황 "씨름 이후 방송에서는 처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6.07 21: 35

'강식당2' 강호동이 코피 투혼을 펼쳤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강식당2'에서는 주방에서 일을 하다 코피가 나는 강호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갑작스러운 코피에 "어떡하지? 창피한데"라며 당황했고 옆에 있던 피오가 휴지를 건네며 그를 보살폈다.

'강식당2' 방송화면 캡처

강호동은 계속해서 어쩔 줄 몰라 했고 다른 멤버들도 한 명씩 강호동의 코피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강호동은 "씨름하다가 코피 나고 방송에서는 처음이다"라면서 멋쩍어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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