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N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선 손흥민의 소소한 생활들이 그려졌다.
손흥민은 훈련이 끝난 뒤에는 곧장 집으로 왔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직접 집을 소개했다.
손흥민은 직접 카메라를 들며 방 하나하나를 설명했다. 또 손흥민은 자신을 ‘집돌이’라고 말했다.
특히 손흥민의 옷방이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옷에 관심이 많다. 경기장갈 때 옷을 챙겨입는다. 내가 유일하게 사복을 입을 수 있는 순간이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이어 손흥민은 “나의 또다른 취미다. 요즘 모든 축구선수들이 옷을 잘 입지 않나. 패션도 축구선수의 일부가 된 것 같다. 이 분야도 내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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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