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연인 이던과 여전히 달콤한 분위기를 뽐냈다.
8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종이 시선”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가 소파에 앉아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현아는 “효종이 시선”이라면서 이 사진은 연인 이던이 찍어줬다는 점을 암시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각자의 SNS 등에 데이트 하는 모습 등을 올리는 ‘럽스타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생일을 맞은 이던을 위해 현아가 수줍게 키스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아의 생일에는 이던이 현아를 위해 목마를 태워주는 ‘럽스타그램’으로 화제가 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