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한국시간) 미국 알링턴주 텍사스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추신수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손 부분에 사구를 맞은 이후 두 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 제외다. 사구 후 X-레이 검사를 받은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통증이 있는 만큼, 전날 경기에 나서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통증 남아있던 추신수 병원 검진을 받은뒤 더그아웃에서 한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