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놓치 않는 추신수의 왼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6.08 10: 03

8일(한국시간) 미국 알링턴주 텍사스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추신수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손 부분에 사구를 맞은 이후 두 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 제외다. 사구 후 X-레이 검사를 받은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통증이 있는 만큼, 전날 경기에 나서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통증 남아있어 병원검진 받은 추신수가 공을 들고 벤치로 이동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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