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존기’ 강지환이 경수진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극본 박민우, 연출 장용우)에서는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된 한정록(강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록은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 양궁선수로 선발됐다. 좋은 실력을 보여준 한정록은 선수촌 입소를 아두고 여자 친구 이혜진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정록은 “금메달 목에 걸고 프러포즈 할거다”라고 말하면서 이혜진을 행복하게 했다.
한정록은 이혜진으로부터 행운의 팔찌 등을 받으며 금메달을 꿈꿨다. 한정록은 런던 올림픽에서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며 금메달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