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효성이 MBC 예능 '복면가왕'의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전효성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오후 5시"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복면가왕'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에,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얼굴로 거울 셀카를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오늘(9일) 오후 방송하는 '복면가왕'에서는 여성 가왕 시대를 연 '나이팅게일'과 맞설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판정단으로는 전효성과 함께 블락비 피오와 유권이 함께 한다.
'털기 춤의 달인'인 전효성이 가세해 판정단과 복면가수의 치열한 개인기 대결이 한층 더 뜨거워졌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판정단 첫 출격으로 믿겨지지 않는 판정단 활약은 일요일(9일) 오후 5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watch@osen.co.kr
[사진] 전효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