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과 주지훈이 '아기 어플' 인증샷 대열에 합류했다.
주지훈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걷다 급만남 #알라뷰소머치 존경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과 주지훈이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애기 어플에도 가려지지 않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주지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 촬영에 한창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주지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