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펼쳐졌다.
1차전 추신수는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볼넷 2득점 3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1리.
경기 전 벨트레의 은퇴식에서 벨트레가 토미 라소다 전 감독과 포옹을 하고있다. 벨트레가 처음 빅리그에 콜업 됐을 때 토미 라소다 전 감독이 다저스 단장이었다. / soul1014@osen.co.kr